롯데월드타워
롯데월드타워 / Lotte World Tower
서울시 송파구 신천동 롯데월드몰 단지내에 소재
본 건물은 원래 "제2롯데월드" 라는 이름으로 건설이 추진
되었으나 2010년 "롯데월드타워"로 명칭을 변경 하였다,
2009년 착공하여 2016,12, 완공 하였으며 지상 123층,
555m 높이의 규모이다,
한국 에서는 100층이 넘는 최초의 건물이며 세계에서
2번째 높은 500m의 전망대를 가지게 되었다,
롯데월드타워는 세계 에서는 6번째 높이의 건물이 되며
공사투입 연인원77만 6천여명, 총공사비 약 3조8000억원이
투입 되었다,
2017, 2, 28, 촬영,
롯데월드타워 8층에 클래식 전용 음악홀이,,
롯데월드타워 8~10층에 2016, 8, 8, 클래식 전용 콘서트홀이 개관 하였다,
2,036석 규모로 1,500억원을 투자해 조성한 콘서트 홀은 국립중앙박물관을 설계한
"디엠피" 에서 설계하고 일본 산토리홀을 작업한 "야스히사 토요타" 가 음향을 담당 했다,
국내 공연장 최초로 콘서트홀 내부(바닥, 벽, 천정)에 외부로 부터 완전히 떨어뜨린
"박스 인 박스" 구조공법을 도입해 소음과 진동을 완전 차단하고 베를린 필하모니 홀처럼
객석 2,036석이 무대를 에워싸는 포도밭(빈야드) 모양으로 설계해 관객의 공연 몰입도를
최대한 높힐수 있도록 했다,
무었보다 콘서트홀 문을 열고 들어서면 무대 한 가온데 뒷면에서 은빛 몸집을 반짝이는
높이 10m짜리 대형 파이프 오르간이 눈에 들어온다,
롯데콘서트홀 개관기념 음악회는 2016, 8, 19, 정명훈 지휘, 서울시향 협연으로 이루어 젔다,
파이프오르간의 진수를 맛볼수 있는 "생상스" 의 교향곡 3번 "오르간", 베토벤의 "레오노래
서곡" 3번과 진은숙의 "별들의 아이들의 노래" 등이 연주 되었다,
특히 생상스의 교향곡 3번 "오르간" 에서 지축을 뒤흔드는 장대한 파이프 오르간의 가슴에 와닿는
초저역의 음향이 폭포수처럼 쏟아저 관객들의 가슴을 송두리채 압도했다,
교통편은 전철 2, 8,호선 잠실역에서 내려 롯데월드몰 내 콘서트홀 전용 엘리베이터를 타고
8층으로 올라가면 바로 공연장 로비가 나올만큼 교통의 접근성이 편리하고 뛰어나다,
통유리창 너머로는 석촌호수를 품은 주변의 아름다운 경관이 그림처럼 펼처진다,
그래서 콘서트홀 8층 로비에 150명이 앉을수 있는 야외 테라스도 갖추고 있다,
앞으로 이곳 야외 테라스에서 와인과 차를 마시며 공연을 즐길수 있을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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