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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기러기
경안천에서 촬영한 쇠기러기의 군무 모습이다,
사람들은 누구나 어릴적 새처럼 하늘을 날아 보고싶은 꿈을 한번쯤은 꾼다,
자유로운 영혼이 되어 새처럼 하늘을 날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러나 그것은 뉴턴의 법칙에 어긋나는 일어날수없는 일이다,
다만 상상을 통해서,, 또는 비행기나 우주선을 타고 하늘을 난다,
아니면 문학작품을 통해서 자유로운 영혼에 대리만족 하기도 한다,
문학작품, 소설 속에서 조르바가 바로 그런 인물이다,
그리스 작가 "카잔차키스" 가 쓴 소설 "그리스인 조르바" 의 주인공은 실존인물이다,
1915년 카잔차키스는 뜨내기 노동자 조르바를 만났다,
카잔차키스는 인생 경험많은 조르바 에게서 인생을 배웠다,
1942년 조르바가 세상을 뜨고 4년뒤 카잔차키스는 소설 "그리스인 조르바" 를 냈다,
청년 작가가 항구에서 조르바를 만나 함께 크레타섬으로 가
광산업을 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이다,
조르바는 춤을 잘 추고 여자를 유혹 하는데 선수급이다,
풋내기 청년작가는 그런 조르바의 자유분방한 삶에 매료 되지만
광산이 망하자 각자의 길을 간다,
한국에는 이윤기 번역으로 책이 출간되어 시중에 있으며
소설을 읽으며 자유로운 영혼 조르바 에게도 매료 되지만
"앤소니퀸" 주연 "미할리스 카코지아니스" 감독 영화로도 제작
상영 되었는데 영화속에 흐르는 그리스 작곡가 "밀키스 테오도라키스" 의
"조르바의 춤" 음악은 더욱 매력적이다,
이곡은 앙드레류 악단의 연주로 음반이 시중에 나와 있다,
2017, 1, 10, 촬영,
19세기 러시아 문학을 대표하고 <죄와 벌>, <카라마조프의 형제들>과 같은
불후의 명작을 쓴 세계적인 문호 <도스토예프스키>는 사회주의 서클에 가담
했다가 1847년 체포되어 사형을 언도 받았으나 사형 집행 직전 황제의 특사로
감형되어 시베리아로 유배 되었다,
<도스토예프스키>는 그의 마지막 장편소설로 <카라마조프의 형제들>을 썻는데
주인공 드미트리의 입을 통해 "인간의 마음이란 악마와 신이 서로 싸우고 있는 싸움터"
라 규정 짖고 있다,
그는 또, 이소설에서 정신적인 지주로 등장 하는 조시마를 통해서 "지옥이란
다름아닌 바로 사랑할수 있는 능력을 상실한 데서 오는 괴로움" 이라고 정의 한다,
그러면서 이렇게 말한다,
"대지에 입 맞추고 끊임없는 열정으로 사랑하라,
환희의 눈물로 대지를 적시고 그 눈물을 사랑하라, 또 그 환희를 부끄러워 하지 말고
그것을 귀중히 여기도록 하라,
그것은 소수의 선택된 자들 에게만 주어지는 신의 선물이기 때문이다,"
사랑이란 명제를 도스토예프스키가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잘 보여주는 대목이다,
설날을 맞이 하면서 내 가까히 있는 내 가족을 먼저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고
아름다운 이 세상, 아름다운 자연을 사랑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여기서 "새무얼 버틀러" 의 말을 상기해 본다,
"살아가는 일은 결국 사랑하는일"~~~
사실주의 문학의 백미이며 전쟁문학의 최고 걸작인 <톨스토이> 의 <전쟁과 평화>
4권 으로된 약1,200페이지의 장편소설,, 아마 학창시절 읽어 보았을것이다,
소설속에서 안드레이는 나폴레옹과의 결전에서 중상을 입고 쓰러젔다가
문득 정신을 차리고 이렇게 말한다,
"연민,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사랑, 우리를 미워 하는 사람에 대한 사랑,
그렇다, 이것은 신이 이땅 위에서 가르친 사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