쉰브른 궁전
Schonbrunn Palace
오스트리아
Republic of Austria
쉰브른 궁전은 16세기 이후 사용한 합스부르크 왕가의 여름별궁으로
오스트리아 에서 가장 오래된 궁전이며 유럽에서 손꼽히는
바로크 양식의 건축물 이다,
"아름다운 우물" 이라는 뜻을 갖인 쉰브른 궁전은 이곳에 왕실의 식수를
책임지는 샘이 있어 붙혀진 이름이다,
요제프 1세 시대에 건축가 에를라흐 가 설계 하였으며 1696년에 착공하여
마리아 테레지아 통치시절 완공 하였다,
궁전엔 1,441개의 방이 있을 정도로 규모가 대단 하며 실내는 샹들리에,
금장식, 조각, 예술품과 가구 등으로 꾸며저 있다,
쉰브른 궁전은 1996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 되었으며 1,2 km2에 달하는
정원을 가로질러 언덕에 오르면 승전을 기념하는 그리스식 건축물 글로리에테 가
있고 이곳에서 탁트인 앞 아름다운 전망을 볼수 있다,
2016, 4, 23, 촬영,
쉰브른궁전 후면
쉰브른궁전 정면
후원 정원 멀리 언덕에 승전을 기념하는 그리스식 건축물 글로리에테
쉰부른궁전 경내를 도는 관광용 마차가 손님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영화 "벤허" 에서 "메사라" 가 탓던 수레의 마차바퀴가 생각나서 한참을 지켜보았다
쉰브른궁전 앞에 분장을하고 조각상 처럼 서있는 여인
언뜻 보면 조각상인지 실제 사람인지 분간이 되지않을 정도 였다,
앞 동전통에 1유로 동전을 던저 주었다
마치 모차르트처럼 중세시대의 복장과 분장을한 이 사람은
발판에 아예 모차르트 라고 이름까지 써 넣었다
2016, 4, 23, 점심 식사를 한 오스트리아 비엔나의 식당
식사를 마치고 카페에 들러 "비엔나 커피"를 마시려 했으나
비엔나 에는 아이러니 하게도 "비엔나 커피" 라는것은 없었다
식당 벽에는 "구스타브 크림트" 의 그림 "키스" 모사본이 걸려 있었다
식당주변 거리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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