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덕궁의봄
봄꽃들이 다투어피는 봄이오면
모든 궁궐들이 다 아름답지만
창덕궁은 그 어느궁궐 보다도 더 아름답다,
창덕궁 궐내에는 돈화문, 인정전, 선정전, 희정당,
대조전, 성정각, 낙선재, 부용지와 주합루, 애련지와 의두합,
연경당, 존덕정, 옥류천, 신선원전, 함양문 등
전각과 문, 그리고 연못 등,
동양적인 아름다움을 모두다 지니고있는
동양 고건축 예술의 정수라 할수있다.
봄이 일찍 온탓에 벌써 불어오는 봄바람에
하염없이 꽃잎이 꽃비되어 지고 있었다.
2014, 4, 2, 촬영,
세자의 일상이 숨쉬던 동궁 "성정각" 앞의 "만첩홍매화"
이곳 "만첩홍매화"는 400여년전 중국에서 갖어와 심은 보기드믄 아름다운 홍매화다.
성정각 일원인 희우루와 보춘정
희우루
"희우루"는 가믐끝에 단비가 내려 기뻐한다 라는 뜻을 갖이고 있다.
낙선재 뒷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