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정전야경
경복궁 근정전 야경 입니다.
근정전은 왕권을 상징하며 왕의 즉위식이나
문무백관의 조회, 외국사절의 접견등 국가적 행사를 치루던 곳입니다.
광화문을 지나 홍례문을 통과하여 영제교를 건너
근정문을 통과한 다음에야 장엄한 근정전과 마주하게 됩니다.
근정전은 경복궁의 으뜸 전각인 법전으로 그이름은
"천하의 일을 부지런히 하여 잘 다스리다" 라는 뜻을 갖이고 있습니다.
근정전 촬영은 근정문과 연결된 행랑 코너에서 행랑코너 추녀를 넣고
촬영해야 구도가 좋은데 조명이 밝은 근정전에 비하여
추녀는 조명이 않되어 어두워서 적당한 조명이 필요합니다.
2013, 5, 24,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