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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과 여인의 향기

한옥과 여인의 향기 -4 한옥과 여인의 향기 -4 ​ 남산골한옥마을에서 모델 아카시아님을 모시고 오랫만에 촬영회를 갖었다, ​ 안치환은 '사람이 꽃보다'아름다워',, 라고 노래 했던가,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것은 사람이라 생각한다, ​ 한복은 저고리의 짧은깃과 긴 치마가 서로 어우러저 황금분할의 조화의 아름다움을 보여준다, ​ 2022, 10, 16,촬영, 더보기
한옥과 여인의 향기 -3 한옥과 여인의 향기 -3 ​ 남산골 한옥마을에 평소 지면이 있는 모델을 동반해 촬영하고 있는데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외국인 가족을 만났다, 요즈음 한류를 타고 많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한복을 대여해 입고 고궁이나 관광지를 돌아보는것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데 남산골한옥마을에도 신혼부부의 웨딩촬영이나 외국인 들이 한복을 차려입고 사진촬영을 하는 모습이 눈에 띠었다, ​ 네팔인이라는 젊은부부 가족과 터키인이라는 연인사이 남녀를 만나 사진모델이 되어줄것을 부탁해 승락을 받고 몇컷 촬영하였다, 그들은 밝은 표정에 행복해보이는 모습들이었다, 사진모델이 되어주신 네팔인 수잔씨 가족과 이름을 알수없는 터키인 연인 남녀 두분에게 감사 드린다, ​ 예쁘고 우아한 한복을 차려입고 사진모델이 되어주신 아카시아님에게도 깊히 감사.. 더보기
한옥과 여인의 향기 -1 ​ 한옥과 여인의 향기 -1 한 잔의 술을 마시고 우리는 버지니아 울프의 생애와 목마를 타고 떠난 숙녀의 옷자락을 이야기한다, 목마는 주인을 버리고 그저 방울소리만 울리며 가을속으로 떠났다, 낙엽이 우수수 피흘려 자기 자신을 장송하는 깊어가는 가을날 오랫만에 모델출사를 한다해서 흘러간 삼류 유행가를 흥얼거리듯 박인환의 '목마와 숙녀' 한 구절을 중얼거리며 4호선 전철을 기다렸다, 우리 모두의 공공의 적 코로나로 인하여 카페 정기출사를 오랫동안 하지 못하다가 깊어가는 가을을 외면할수 없어 '아름다운 사진 Walk & Talk' 진사님들이 남산골한옥마을에서 의기투합 모델출사를 갖었다, 모델은 우아한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카페 전속모델 아카시아님을 모셨다, 절대로 아무데서나 좀처럼 모델로 서지 않는데 우리카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