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랑새 육추 -2
파랑새 육추 -2 벨기에의 작가 '마테를링크' 의 동화 '파랑새' 는 가난한 나무꾼의 아이인 '틸틸' 과 '미틸' 남매가 파랑새를 찾아 온 세상을 돌아 다니는 이야기이다, 남매는 병든 딸을 위하여 파랑새를 찾아 달라는 마법사 할멈의 부탁을 받고 개, 고양이, 빛, 물, 빵, 설탕 등의 요정과 함께 상상의 나라, 행복의 정원, 미래의 나라, 추억의 나라 등을 찾아 밤을 새우며 헤메인다, 그런데 그 어느곳에서도 파랑새를 찾지 못한채 꿈을 깨고 보니 파랑새는 바로 머리맡 새장속에 있었다, 진정한 행복이란 멀리 있지않고 가까이에 있음을 일깨워주는 동화이다, 이 후 파랑새는 행복을 상징하는 새가 되었다, 장마가 소강상태를 보이며 7월 하늘이 맑아 경기도의 한 사찰 입구의 죽은 고목나무에 파랑새가 열심히 육추중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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