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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딱따구리 육추 -2

청딱따구리 육추 -2 청딱따구리 육추 -2 청딱따구리 둥지는 지인의 농장에 부속된 울창한 숲속대낮에도 어두컴컴한 은밀한 숲 좀참나무에 둥지가 있었다, 둥지안의 새끼는 알에서 부화한지 얼마 되지 않는듯 어미암수의 교대는 1시간이 넘어서야 교대가 이루어저 하루종일기다려도 암수 교대는 몇번밖에 볼수 없었다, 청딱따구리는 몸 길이 약 30cm정도이며 이마에 붉은 색이있는것이 수컷이고 없는것이 암컷이다, 벌레중에서도 개미를주로 잡아먹으며 사냥감을 사냥하면 부리로 물고와 새끼에게먹여주는것이 아니라 일단 삼킨후 둥지로 돌아와 반쯤 삭힌것을새끼에게 토해내 먹여주는식이다, 숲속의 높은나무줄기에 구멍을 뚫어 둥지를 틀고 4월 하순에서6월까지 6~8개의 알을 낳아 암수가 교대로 품는다, 숲이 울창해 대낮인데도 어두컴컴해 ISO를 6400-800.. 더보기
청딱따구리 육추 -2 청딱따구리 육추 -2 미사리 조정경기장 숲 고목에 청딱따구리가 구멍을 내고 새끼를 육추중 이라는 소식을 전해듣고 한 걸음에 달려갔다, 둥지속 새끼는 많이 자라 어미가 날아오면 둥지밖으로 살짝 얼굴을 내밀고 어미가 토해내 주는 먹이를 받아 먹곤했다, 청딱따구리 수컷은 이마가 붉고. 뺨선과 눈앞이 검은색이며. 머리와 목은 회색이다. 몸 윗면은 녹색이며 몸 아랫면은 줄무늬가 없는 회색이고. 허리는 녹황색이다. 그에 비하여 암컷은 이마에 붉은색이 없다. 2023, 6, 16, 촬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