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딱따구리 육추 -2
미사리 조정경기장 숲 고목에 청딱따구리가 구멍을 내고
새끼를 육추중 이라는 소식을 전해듣고 한 걸음에 달려갔다,
둥지속 새끼는 많이 자라 어미가 날아오면 둥지밖으로 살짝
얼굴을 내밀고 어미가 토해내 주는 먹이를 받아 먹곤했다,
청딱따구리 수컷은 이마가 붉고. 뺨선과 눈앞이 검은색이며.
머리와 목은 회색이다. 몸 윗면은 녹색이며 몸 아랫면은 줄무늬가
없는 회색이고. 허리는 녹황색이다. 그에 비하여 암컷은 이마에
붉은색이 없다.
2023, 6, 16,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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