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서진 일몰 썸네일형 리스트형 정서진 일몰 정서진 일몰 정서진에는 상징적인 조형물로 노을종이 있다, 노을종은 2012, 9, 21, 포스코에너지에서 기증한것으로 노을종은 가로 21m, 높이 13.5m로 외관은 서해에서 가장 친근한 소재인 조약돌, 내부는 새로운 내일을 알리는 ‘종’ 모양으로 제작됐다. 낙조가 조형물 내부의 종에 위치하는 매일 저녁 무렵엔 화려한 조명과 희망의 음악을 담은 노을종 멀티미디어쇼가 공연될 계획이었다, ‘노을종’이란 이름은 이어령 전 문화부 장관이 직접 작명한 것으로, ‘노을이 종소리로 번져갈 때’ 란 주제시도 함께 헌사해 의미를 더했다. 이어령 전 장관은 어둠과 빛을 동시에 갖고 있는 노을에는 모순과 대립을 어우르는 긍정의 뜻이 담겨 있으며 외자로 줄이면 놀, 즉 놀다의 뜻으로 상징물에 놀이가 갖는 장난스러움을 담았다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