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부엉이
솔부엉이 솔부엉이는 여름철새로 희귀조류로 지정 보호받고있다,강원도의 한 공원 숲에 솔부엉이 두마리가 서로 다른 나무에떨어저 앉아 있었다, 한마리는 벚꽃나무 가지에 다른 한마리는버드나무 가지에 있었다, 솔부엉이는 야행성으로 해가 진 밤에 주로활동하고 낮에는나무가지에 앉아 휴식을 취하거나 졸고있는것이 보통이다, 둥지는 나무 구멍에 만들고, 3~4개의 알을 낳아 암컷이25~28일간 포란한다. 울음소리는 "후-, 후-"하고 반복해서 운다.4월 중순에 도래하여 번식하고, 10월 중순까지 관찰된다. 2024, 7, 11,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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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부엉이 육추
솔부엉이 육추 경기도 남한강변 숲 고사목에 솔부엉이가 부화중인 현장을 다녀온지 2주일만에 주말을 맞아 다시 찾아갔다, 어미가 알을 품고 있던 그 자리엔 이제 새끼 두마리가 대신 자리를 잡고 있었다, 새끼들은 가끔씩 둥지밖으로 얼굴을 내밀고 그 초롱초롱하고 똘방똘방한 눈망울로 둥지밖 낮선세상을 경이스런 눈빛으로 바라보았다, 가끔씩 어린 새끼들은 날개를 퍼득이며 날개를 둥지밖으로 내밀기도 했는데 날개가 성조처럼 커보였다, 새끼들이 이소할 날도 그리 멀지 않은것으로 보였다, 주말을 맞이하여 이른 새벽부터 많은 진사님들이 원근에서 솔부엉이 육추현장을 찾아와 찌는듯한 무더위도 잊고 솜털이 보송보송한 어린새끼들의 모습에 시선을 집중했다, 2022, 7, 9,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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