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의도 썸네일형 리스트형 9월을 맞으며 무의도 실미도에 9월을 맞으며 무의도 실미도에 가을의 시작 9월 첫날, 영종도를 거처 무의도 실미도 나들이를 다녀왔다, 평소 서로 사진과 음악을 좋아하는 취미가 같아 남다른 두터운 우정을 갖이고 있는 최순복 절친이 무의도 솔밭에 캠프를 설치하고 삼겹살 파티를 준비할테니 맑은 공기도 마시고 몸과 마음을 힐링할겸 꼭 놀러 오라는 초대를 받고 인천공항 고속도로를 달려 영종도를 경유 최근 건설된 무의대교를 건너 실미도가 한 눈에 빤히 바라 보이는 무의도 솔밭에 도착했다, 최순복 절친이 부인과 함께 먼저 도착하여 숯불을 피워 두툼한 삼겹살을 스웨덴 명품 석유버너로 열심히 굽고 있었고 고슬고슬한 밥과 된장찌개, 열무김치와 백김치 반찬은 이미 상차림이 되어 있었다, 마침 간조시간대로 무의도와 실미도 사이의 바닷물을 빠저 모세의 기적..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