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학생 혁명 기념탑
1960년 4월 19일 이나라 젊은이들의
혈관속에 정의를 위해서는 생명을 능히 던질수있는 피의 전통이
용솟음 치고 있음을 역사는 증언 한다.
부정과 불의에 항쟁한 수만명 학생대열은 의기의 힘으로 역사의 수레바퀴를 바로 세웠고
민주 단체에 피를 뿌린 185위의 젊은 혼들은 거룩한 수호신이 되었다.
해마다 4월이 오면 봄을 선구하는 진달래 처럼,
민주의 꽃들은 사람들의 가슴 마다에 되살아 피어 나리라.
- 탑비 전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