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 4,19민주묘지의 만추
내가 중학교 1학년때 4,19학생혁명이 일어났고,
중학교 2학년때 5,16군사혁명이 일어났다,
시골 면소재지 에서 중학교를 다녔던 나는 학생혁명이
일어났다는 이야기는 들었지만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는
것인지 잘 알지못했다,
4,19학생혁명 세대가 만약 생존해 있다면 아마 90~100세쯤
되지 않을까 생각 한다, 그동안 많은 세월이 흘러갔고
이제 4,19학생 혁명은 잊혀진 역사의 한 페이가 된 느낌이다,
서울생활이 시작되면서 우이동 솔밭공원 옆 덕성여대 입구에
아담한 전원주택을 건축하여 10여년 살면서 현재의 4,19민주묘지가
조성되는 과정을 가까이에서 지켜보았고 묘역이 완공된후 한동안
내 집 앞마당처럼 자주 드나들었던 곳이기도 하다,
지금 국립4,19민주묘지 경내는 울긋불긋 단풍이 곱게 물들어
아름다운 가을풍경을 연출해주고 있다,
2025, 11, 12, 촬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