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부엉이 육추 -1
수리부엉이는 야트막한 야산 바위절벽 움푹 들어간 곳에
둥지를 틀고 새끼 두 마리를 부화 육추중이었다, 현지 주민들
말에 의하면 새끼가 부화된지 4일 정도 되었다한다,
이곳에 08시경 도착했을때 어미는 둥지에 없었고 어린 새끼
두마리가 잔뜩 웅크리고 잠을 자고 있었다, 어미 수리부엉이는
둥지 가까운 근처에서 몸을 숨기고 둥지속의 새끼들을 주시하고
있을것이 분명했다,
진사님들이 삼각대를 펼치고 촬영하는 장소와 둥지와의 거리는
측량결과 45m 정도였다, 진사님들간 의견을 통일하여 어미새가
둥지로 날아오기를 유도하는 의미에서 각자의 승용차에 탑승 몸을
숨겨 어미가 정서적인 안정을 찾고 둥지로 날아 오기를 기다렸다,
차 안에서 숨죽여 기다린지 약 40여분후 어미새가 마침내 둥지로
날아 들었다, 어미새가 안정을 찾도록 한참을 더 기다린후 소리를
내지않고 몸동작을 느리게 하여 모두 차에서 하차해 수리부엉이를
촬영했다, 새끼는 두마리가 있었다,
수리부엉이는 야행성 이어서 낮에는 거의 활동을 하지않고 어두워진
야밤에 주로 활동하는 조류이다,
수리부엉이는 천연기념물 324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멸종위기동물
2급으로 분류된 희귀조류이다, 올빼미과에 속하는 가장 큰 부엉이류로.
학명은 ‘Bubo bubo kiautschensis’이며,수리부엉이라는 이름은
대형 맹금류인 수리와 같이 "크고 매서운 부엉이" 라는 의미에서 붙여졌다.
몸길이는 70cm 정도이고, 몸무게는 1.5~3kg이다. 머리 위에 있는 2개의
귀 모양의 깃털인 우각(羽角, 이우[耳羽]라고도 한다)이 있고, 크고
주황색인 눈, 다리와 발가락 끝까지 깃털이 나 있는 특징이 있다,
2025, 3, 10, 촬영,
'조류·동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수리부엉이 육추 -2 (30) | 2025.03.13 |
---|---|
황조롱이 사냥 -3 (28) | 2025.03.12 |
황조롱이 사냥 -2 (26) | 2025.03.10 |
황조롱이 사냥 -1 (25) | 2025.03.08 |
팔당의 말똥가리 (18) | 2025.03.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