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검은지빠귀 육추
올림픽공원에 '대륙검은지빠귀'가 육추중으로 곧 이소할것 같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갈까말까 망설이다 올림픽공원으로 달려갔다,
대륙검은지빠귀 둥지는 수령이 오래된 좀참나무 높은곳 좀 평평하게
뻗은 굵은 가지에 둥지가 있었고 새끼는 4~5마리로 날개를 퍼득이는것을
보니 곧 이소할것으로 보인다, 새의 몸 깃 색길이 검어 조류사진가
입장에서는 별로 환영받지 못하는 새 이기도 하다,
대륙검은지빠귀 (Turdus merula)는 한국에서는 나그네새의
일종이며 전세계적으로 두루 서식하는 텃새이자 철새이다,
일명 누른부리검은티티 라고도 부른다. 몸 길이는 25 cm 내외로 국내에
도래하는 지빠귀류 중에서 가장 크며, 몸무게는 약 1.25kg정도이다.
올림픽공원은 개인이 만든 공원이 아니며 국민의 혈세로 국민의 휴식처로
만든 국민을 위한 공원인데 주차비를 너무 비싸게 받고있다는 점을 지적하고
싶다, 현재 운영은 '서울올림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 이라는 곳에서 운영하고
있는데 이렇게 주차비를 비싸게 받는 이유가 무엇인지 묻고싶다,
오늘 08;35 입차하여 11;49출차, 3시간 14분을 주차했는데 주차비가 11,400원이다,
공단은 돈벌이에 혈안이 되어있는집단인가,
기분나빠 올림픽공원에 다시 가고 싶지않다,
2024, 6, 6,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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