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부리찌르레기 육추 -8
경기도의 한 농장, 수령이 오래된 느티나무 옹이에
붉은부리찌르레기가 둥지를 틀고 포란중이라는
반가운 소식을 전해 듣고 이른 새벽 달려갔다,
붉은부리찌르레기는 중국 중부와 남부에서 서식하는
텃새이며 한국에서는 2000년 강화도에서 처음 발견된
이래 개체수가 계속 늘어나고 있다,
매년 적은수의 새가 한국을 통과하는 나그네새이다,
한배 산란수는 6~7개이며 포란기간은 약 14일 내외,
육추기간은 17~20일 정도이다,
2024, 5, 28,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