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에스프리 머큐어 달랏리조트
프랑스의 에스프리가 느껴지는 머큐어 달랏리조트에서 이틀간
머물면서 프랑스를 생각 했다, 프랑스하면 무엇이 맨 먼저 떠 오를까,
물론 사람들마다 다른 선입견들이 떠 오를것이다,
파리의 개선문, 에펠탑, 레미제라블의 작가 빅토르 유고, 인간의 조건 저자
앙드레 말로, 가수 클로딘 롱제, 가수 엔리코 마사스, 장미빛 인생의
에디트 피아프, 전설적인 명품 사업가 코코샤넬, 알퐁스 도데의 마지막
수업의 무대 알자스로렌, 등등,,
어둠에 묻힌 머큐어 달랏리조트 경내를 산책하며 가장 프랑스적인 것들
여러가지를 머리속으로 두서없이 헤아려보았다, 머큐어달랏리조트는
단순히 사람이 잠을 자는 숙박시설이 아니라 사람을 끝 없는 상상속으로
끌고가는 그 어떤 알수없는 미지의 힘, 마력같은것이 분명 있었다,
요번 베트남 여행에서 이틀간 머큐어달랏리조트에서 숙박한것만으로도
만족하고 싶다,
2024, 3, 4,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