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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류·동물

참수리 날다

 

 

 

참수리 날다

 

오늘도 참수리의 멋진 비행과 사냥 모습을 담으러

이른새벽 어둠을 가르고 팔당으로 차를 달린다,

 

오늘은 참수리가 멋진 포즈로 물고기를 낚아채는

장면을 담을수있겠지 하는 희망을 갖이고,~~

그러나 참수리가 진사들의 마음을 알리 있겠는가,

자기의 평소 생존의 법칙대로 성실하게 살아갈뿐,

 

오늘도 기대했던 장면은 얻지 못했지만 자연의

호연지기를 호홉하며 마음 넉넉한 하루를 보냈다,

 

음악가중에 새를 보는것을 무척 좋아한 음악가가 있다,

1908 프랑스 아비뇽 태생의 음악가 "올리비에 메시앙"

(Messiaen Olivier)은 새를 좋와해서 시간만 나면 공원에

가서 새 보는것을 즐겼다.

 

그는 새소리를 악보에 채택한 피아노 오케스트라

<새의눈뜸>, 관현악곡 <이국의 새들>, 피아노곡

<새의 카탈로그> 같은 새에 관한 곡을 작곡 하였다,

 

2024, 1, 19,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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