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도톤보리
주 소 / 大阪市港区海岸鳥海岸通1-15-10
교통편 / 지하철 난바역(難波駅)에서 하차 후 14번 출구로 나와 도보 4분
오사카 남쪽에 흐르는 도톤보리 강 주변에 형성된 유흥가다.
강을 따라 에비스바시부터 센니치마에도리까지 500m 가량
이어져 있다.
오사카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거리로 하루 종일 맛있는 냄새가 가득한
먹자골목이자, 오락실과 극장이 가득한 환락가 이기도하다. 저렴한 술집과
포장마차가 즐비하며, 우리나라에도 잘 알려진 타코야키가 일본에서 가장
맛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최신 유행 패션이 주를 이루는 거리이지만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거리가
가득하여 관광객이 끊이지 않는다. 특히 다양하고 특이한 간판과 네온사인
등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도톤보리의 먹자골목에서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가니도라쿠 본점의
커다란 게 모양 간판이다. 요란한 간판만큼 맛으로도 유명하며 게로 만들 수
있는 거의 모든 요리를 선보인다.
복요리 전문점 즈보라야는 거대한 복어 간판을 내걸었다. 특이한 간판을
건 가게가 또 있는데 거대한 용이 가게 지붕에 올라앉아 있는 긴류 라멘이다.
도톤보리에만 여러 개의 지점을 운영할 정도로 인기가있다.
이 외에도 오사카 지역 방송국 선정 3년 연속 1위를 자랑하는 가무쿠라 라멘,
타코야키의 원조 가게인 혼케오타코, 오코노미야키가 유명한 치보, 미즈노 등
여러 맛집이 있다.
도톤보리 입구에 있는 제과업체 쿠리코(Glico)의 마라토너 네온사인은
1935년부터 자리를 지켜온 오사카의 명물이다. 오사카는 물론 세계 각국의
명소를 돌아 도톤보리로 골인한다는 스토리를 지니고 있으며 밤에는 시시각각
변하는 LED 조명이 켜져 화려함을 자랑한다.
없는 것이 없다는 잡화점인 돈키호테 도톤보리점 역시 언제나 사람들로
붐빈다. 돈키호테가 입점한 건물인 돈키호테 에비스 타워에는 77m 높이의
대관람차가 설치되어 있다. 대관람차에 탑승하면 도톤보리와 오사카 일대의
전경을 한 눈에 담을 수 있다.
2023, 4, 1, 촬영,
도톤보리의 먹자골목에서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가니도라쿠 본점의
커다란 게 모양 간판이다. 요란한 간판만큼 맛으로도 유명하며 게로 만들 수
있는 거의 모든 요리를 선보인다.
도톤보리 입구에 있는 제과업체 쿠리코(Glico)의 마라토너 네온사인은
1935년부터 자리를 지켜온 오사카의 명물이다. 오사카는 물론 세계 각국의
명소를 돌아 도톤보리로 골인한다는 스토리를 지니고 있으며 밤에는 시시각각
변하는 LED 조명이 켜져 화려함을 자랑한다.
'일본·베트남'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베트남 나트랑 & 달랏 여행 (8) | 2024.03.06 |
---|---|
일본 와카야마현 여행후기 (5) | 2023.04.15 |
오사카 도톤보리 면세점 (1) | 2023.04.13 |
유아사 전통 건물보존지구 (12) | 2023.04.13 |
유아사 간장 제조공장 (13) | 2023.04.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