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랑새 육추 -1
경기 북부의 한곳에 파랑새가 육추중이라는 소식을 듣고 달려갔다,
하늘은 짙은 구름으로 덮히고 안개로 뿌옇고 빗방울이 간간히
뿌리는 장마철의 날씨로 시계도 밝지않고 기상여건이 좋지않았다,
날씨는 사진촬영에 좋지않은 여건이었지만 파랑새를 하루빨리
보겠다는 기대감으로 이른새벽 현장에 도착했다, 파랑새둥지는
수령이 오래된 느티나무 까마득히 높은 가지에 위치해 있었다,
둥지가 워낙 높은곳에 있고 유조는 아직 어린듯 새끼는 잘 보이지
않았다, 시계도 좋지않고 빗방울까지 간간히 뿌리는 날씨에
08;30-14;30까지 6시간동안 파랑새를 기다리며 몇컷 촬영했다,
2021, 7, 11,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