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곡지 소경
관곡지는 6~8월 여름한철 연꽃을 보려는 사람들이 많이 찾아와 연꽃으로
유명 하지만 사철 철따라 각종 조류들이 날아와 한철을 보내는 생태계의
보고라 할수 있다, 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도심을 피해 한적한 농촌을
닯은 관곡지로 관광을 오는 인파가 최근 부쩍 늘어났다,
그런 이면에는 시흥시의 많은 재정적 지원이 큰 도움이 되고 있음은
두말할 나위가 없고 연밭을 가꾸는 주변 분들의 노력 또한 큰 몫을 하고 있다,
4월 이맘때에는 멸종위기에 처한 세계적인 희귀조류인 저어새를 비롯하여
백로과의 여러종 조류들이 이곳에서 한철을 보내고 있다, 드넓은 물이있는
논이 있고 시시때때로 미꾸라지등 먹이를 논에 뿌려주는것도 조류를 불러들이는
역활을 하고 있다, 이곳에 가면 요즈음 저어새, 대백로, 백로, 노랑부리백로,
왜가리, 해오라기등을 볼수 있다,
2020, 4, 15, 촬영,
저어새
저어새
중대백로
쇠백로
중대백로
댕기머리왜가리
참 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