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새
영평군 개군면 산수유마을에서 만난 수컷딱새의 모습이다,
산수유 풍경을 촬영하려고 촬영포인트를 찾아 이리저리
기웃 거리고 있는데 산수유 나무가지에 딱새가 앉아 있는
모습이 시야에 들어왔다,
딱새들은 한 나무가지애 오래 앉아있지 않고 촐랑거리며
산수유 나무가지 이곳저곳을 쉴새없이 날아 다니고 있었다,
딱새는 작은 새로서 크기는 14~15,5cm 정도이고 주로 단독생활을
하며 촌락의 울타리, 공원등지에서 서식한다.
꼬리를 위아래로 끊임없이 흔들며, 번식기에 수컷은 인가 근처에서
지저귀며, 둥지는 인가에서 멀지 않은 곳에 짓는다. 한배 산란수는
5~7개이며, 포란기간은 12~13일, 육추기간은 약 13일이다.
보통 연 2회 번식하며, 건물 위 또는 나뭇가지에 앉아 한 곳을 응시
하다가 빠르게 땅 위로 내려와 먹이를 잡아먹는다. 암수 모두 날개에
흰 반점이 있다.
암, 수의 색갈이 서로다르며 수컷은 머리에서 뒷목까지 회백색, 얼굴,
턱밑, 멱이 검은색, 둘째날개깃 기부가 폭 넓은 흰색, 중앙꼬리깃은
검은색이며 나머지는 주황색이다. 암컷은 전체적으로 연한 갈색이며
몸 아랫면 색이 약간 엷다. 날개의 흰 반점이 수컷보다 작고, 허리와
위 꼬리덮깃이 주황색이다,
2020, 3, 24, 촬영,
딱새 수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