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여명
칠흑같은 어둠이 걷히면서 밝아오는 새벽 여명을
거실 창문앞에 서서 가만히 지켜보는 일은 엄숙하고
신비스럽다,
아침 마다 해는 변함없이 동편에서 떠 오르지만
오늘 떠 오른 태양은 어제의 태양이 아니다,
여명이 터 오자 동편 하늘이 붉은빛으로 물들어갔다,
2019, 11, 23,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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