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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공연·예술

열 연

 

하늘에 뭉개뭉개 피어오르는 구름이 넘좋와 남산골한옥마을에 갔더니 마침 야외무대에서 한바탕 신바람 공연판이 벌어젖더군요.  현란한 춤사위도 좋왔지만 심장을울리는 북소리의 합주는 파란가을 하늘에 공명되어 잊지못할 가을날의 앙상블로 기분좋게 다가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