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의 진객 고니 -15
고니촬영을 가면 보통 6시간 이상을 추운데 떨면서 고니가 날기를
기다리다 돌아 오지만 그 기다림의 시간들이 조금도 지루 하거나
춥게 느껴지지 않는다,
음악가 중에는 올리비에 메시앙(Messiaen Olivier, 1908 아비뇽 태생) 이
새를 좋와해서 시간만 나면 공원에 가서 새 보는것을 즐겼다.
그는 새소리를 악보에 채택한 피아노 오케스트라 <새의눈뜸>,
관현악곡 <이국의 새들>, 피아노곡 <새의 카탈로그> 같은 새에 관한곡을
작곡 하기도 했다,
2019, 1, 29,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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