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어동상
뉴질랜드 / 오마라마
한국의 10월은 뉴질랜드의 이른봄 에 해당한다,
그런데 이른봄 뉴질랜드의 날씨 치고는 이날은 한겨울 날씨였다,
오마라마에 위치한 Heritage Gateway Hotel을 출발하여 양 동상과 푸카키호수,
착한 양치기교회를 경유하여 크라이스처치를 향하여 달려 이곳 라카이아 마을에
도착했다,
잠시 휴식을 취하고 화장실도 들를겸 라카이아마을 연어동상이 우뚝서있는
간이 휴게소에 들렀다, 휘몰아치던 눈발은 멈추었으나 바람이 어찌나 거세게 부는지
사람도 날려버릴듯한 강한 바람이 불었다,
연어동상은 하늘을 향하여 금새라도 솟구처 오를듯한 역동적인 자세이다,
라카이아(Rakaia)는 뉴질랜드 남섬 캔터베리지방 남부에 위치한 작은 마을로
크라이스처치 에서 약 55km 정도 떨어진 내륙 지역에 위치한 곳이다,
2018, 10, 12,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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