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에 더 아름다운
라센트 배롱나무꽃
9월,, 가을이 오면 생각나는 음악이 있다.
내가 젊었던 60년대 즐겨 들었던 "빌리 본"(Billy Vaughn) 악단 연주
"컴 셉템버" (Come September),, "구월이 오면" 이라는 기타곡이
유행한 적이 있었다.
그리고 "죠지 윈스턴" 의 피아노 연주
"가을" (George Winston AUTUMN)을 열심히 들으며 가을을
맞이하곤 했다,
배롱나무꽃은 흔히 8월의꽃으로 알려저 있지만 내가 살고 있는
라센트아파트 정원의 배롱나무는 8월에는 혹독한 무더위 때문인지
비실비실 생육 상태가 별로 좋지 않더니 9월이 되면서 더위가 물러가고
시원한 가을바람이 불어오면서 배롱나무 붉은 꽃망울이 홍역의 열꽃처럼
더욱 붉고 화사하게 피어 아파트 풍경을 더욱 화려하게 빛내주고 있다,
2018, 9, 17, 촬영,
블친님 안녕하세요,
늘 제블을 찾아 주셔서 감사인사 드립니다,
제가 촬영 여행을 가게되어 며칠 답방 드리지
못하더라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성북구·종암동·라센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정선군 농업기술센터 (0) | 2018.10.30 |
---|---|
성아연 2018가을 워크숍 (0) | 2018.10.28 |
자연의 변화 (0) | 2018.09.08 |
라센트의 여름꽃들 (0) | 2018.09.01 |
라센트 그 여름의 끝자락 (0) | 2018.08.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