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탄불 - 2
터키
이스탄불은 터키에서 가장 큰도시이며, 최근 인구 증가와 함께
주택단지가 늘고 있으며 대형쇼핑센터도 많이 생겨나고 있다,
이곳에 소개하는 사진들은 주로 구시가지로 버스로 이동중
버스차장을 통해 촬영한것이 대부분이고 식사를 위해 정차 했을때
주변 풍경을 촬영한것으로 매우 단편적이고 이스탄불의 일부분에 불과하다,
그러나 이스탄불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것 같아 여기에 소개한다,
이스탄불에는 구시가지 술탄아흐메트 지구에 볼거리가 많이 모여있으며
이곳만 둘러 본다면 걸어서 다녀도 좋겠지만 이스탄불의 여러가지
숨은매력을 느끼려면 트램바이나 버스를 이용해야 한다,
2017, 9, 21, 촬영,
보스포러스해협과 돌마바흐체궁전 주변 풍경
이스탄불 아타튀르크 국제공항을 출발하여 그랜드 바자르로 가는도중 풍경으로 우측으로 마르마라해가 보인다,
마르마라해에 정박해있는 화물선들
구시가지 풍경
돌마바흐체궁전앞 풍경
돌마바흐체궁전 주차장에서 바라본 모스크와 첨탑
톱카프궁전 부근 골목 풍경
구시가지 카페거리
테오도시우스 성벽
콘스탄티노폴리스를 방어하는 삼중의 성벽이었다.
콘스탄티노폴리스가 난공불락의 도시로 불리게 된 데에는 이 성벽의 도움이 컸다.
아르카디우스 황제의 사후 그 아들 테오도시우스 2세가 7살의 나이로 즉위하자,
당시 가장 훌륭한 행정가이자 외교가인 민정총독 안테마우스가 섭정으로 일하게 되었는데,
당시 콘스탄티노플에서는 이미 고대부터 이어져 온 성벽과 콘스틴티누스 대제가직접 세운
성벽이 있었으나, 시가지가 너무 커져 이 성벽들로는 시가지를 충분히 방어할 수 없는 상태였다.
따라서 안테미우스는 시가지를 보호하고 방위하기 위해 서기 413년부터 성벽을 건설하게 되었는데,
이후 테오도시우스 법전과 더불어 테오도시우스 2세의 가장 위대한 업적 중 하나로 남게 되었다.
성의 주위를 파 경계로 삼는 구덩이 즉, 해자를 만든 성벽으로 해자뒤의 흉벽과 너비가 2m,
높이 5m인 내성벽, 너비 5m, 높이 12m인 외성벽의 삼중구조로 축성되어져 있다,
이스탄불 근교 주택가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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