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파도키아 에서
안탈랴 까지
카파도키아 우치히사르 풍경을 보고 지중해의 항구도시
안탈랴를 향하여 버스를 타고 달리면서 버스 차창을 통하여
풍경을 몇컷 담았다,
너무나 광활하고 이국적인 풍경들 이어서 그냥 지나치기가
마음에 결려 달리는 버스에서 차창을 통하여 촬영 하다보니
영상도 선명하지 못하고 구도도 좋지 않지만 터키를 이해하는데
작은 도움이 될것같아 사진을 소개한다,
2017, 9, 24, 촬영,
이름을 알수없는 어느 휴게소 에서
산은 온통 석회암, 응회암 바위로 이루어져 있고 듬성듬성 키작은 침엽수들이 건조한 환경에서 자라고 있다,
척박한 땅, 황량한 들판에도 사람들은 생존을 위하여 밭을 일구어 농사를 짓고 집을 지어 마을을 형성하여 살고 있었다,
가도가도 끝도없이 이어지는 야트막한 구릉과 평야가 한시간도 넘게 이어졌다,
멀리 풀 한포기도 살것같지 않은 메마르고 건조한 바위산이 뻗어있다
안탈랴가 가까와 오자 드디어 풀과 수목이 보이기 시작 했다,
휴게소 식당
휴게소 식당에서 점심식사
볶음밥과 야채, 그리고 닭다리 구이와 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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