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프라우-2
스위스
만년설을 품고 있는 유럽의 지붕,,
융프라우 / Jung Frau
유럽에서 가장 높은 곳에 있는 융프라우요흐 역까지 가는 융프라우 등산열차,,
너무 높은곳에 있어 정상 부근 에서는 고지 적응을 위해 네 차례나 정차할 정도다,
융프라우요흐 역에 도착하면 알프스 아래 아름다운 풍광을 파노라마로 감상할수 있다,
알프스에서 가장 긴 알레치빙하 구경은 융프라우 여행의 보너스다,
융프라우요흐행 등산열차가 출발하는 클라리네 샤이데크,,
클라이네 샤이데크 에서 유럽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융프라우요흐 역(해발 3454m)
사이는 등산열차 JB가 운행한다,
두 역 사이의 철길은 약 12km 정도 인데 클라이네 샤이데크 역에서
아이거 글래처 Eiger Glacier 역 까지 2km는 산악지역으로 운행하고 그 이후 부터는
암반을 뚫어 만든 터널구간이 시작된다,
정상을 향해 오르던 열차가 아이거완드 Eigerwand역에서 약 5분간 정차할때
잠시 차에서 내려 그린델발트, 클라이네 샤이데크, 인터라켄 지역과 툰 호수 까지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수 있다,
다음역은 "얼음의 바다" 라는 의미의 아이스미어 Eismeer역인데 이곳에서는
끝없는 빙하와 암벽을 감상할수 있다, 클라이네 샤이데크 역에서 출발하여
융프라우요흐 역에 도착 할때까지 걸리는 소요시간은 약 50분 정도 이다,
만년설이 있는 알프스의 연봉과 그 설원을 오르는 빨간색 등산열차가 있는 아름다운 풍경,,
스위스 알프스 여행의 백미로 꼽히는 융프라우 에서 만날수 있는 인상적인 장면이다,
융프라우 Jung frau는 독일말로 "젊은 처녀" 라는 뜻으로 주변의 묀휘Monch, 아이거Eiger와
더불어 베르너 오버란트 지역의 대표적인 관광지 이다, 베르너 오버란트 지역 관광 명소중
가장 인기 있는곳은 단연 유럽의 지붕 융프라우요흐 Jungfraujoch 이다,
2017, 3, 23, 촬영,
스위스는 산악지역을 포함해서 약 5,000km에 이르는 철도를 보유하고 있는 철도강국 이다,
1912년 완공된 융프라우 철도는 인터라켄과 라우터브루넨 사이는 BCB를 이용하게 되는데
소요시간은 약 20분 정도이다,
라우터부루넨 에서 클라이네 사이데크 까지는 레일 사이에 톱니가 있는 등산 열차 WAB가
운행되고 소요시간 약 45분 정도 걸린다,
융프라우행 등산 열차가 출발하는 클라이네 사이데크는 라우버호른산 남쪽 사면을 이용한
자연 슬로프가 인상적인 곳이다,
마크 트웨인, 멘델스존, 빅토르 위고 등 내놔라 하는 예술가들이 사랑했던 알프스의 황홀한
절경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시공을 초월하여 그들이 마치 내 곁에 있는 느낌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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