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원아트홀
1, 소재지 / 전철 7호선 부천시청역 4출구 1분 거리 골든벨타워 7층,
2, 전 화 / 032-228-3040
3, 블로그 / blog. naver./gwarthall
4,, 후원 / 광원건설
광원아트홀은 음악과 커피, 그리고 낭만이 있는 음악회를 한유순 광원아트홀
관장님이 정기적 또는 부정기적으로 여는 공간이다,
또한, 광원 아트홀은 음악과 오디오를 사랑하는 오디오 매니어 광원건설 정지연 사장님이
세계를 돌며 어렵게 수집한 세계적인 오디오 전시장 이기도 하다,
현대에 쉽게 볼수 없는 희귀한 동서고금 오디오 역사상 명기라 불리우는 진공관 시대의
각종 오디오와 집채 만한 크기의 거대한 명기 스피커 패트리시안등 이루 헤아릴수 없이
많은 오디오와 각종 부품, 그리고 스피커들이 있다,
일개 개인이 이렇게 수많은,, 돈으로 환산할수 없는 고가의 명기 오디오를 수집 한다는것이
그저 놀랍고 감탄 스러울뿐이다, 음악과 오디오를 좀 아는 사람이라면 이 장비들이 얼마나
대단한 것인지 능히 잘 알것이다,
광원아트홀에서 열린 음악회를 다녀 오면서 전시된 오디오를 일부만 단편적으로 촬영
이곳에 소개 한다,
2017, 7, 18, 촬영,
"광원 아트홀" 을 돌아 보며 정관호 오디오 에세이
<영원의 소리 하늘의소리> 에 실려있는 "오디오 미학" 중 몇줄을
여기에 옮겨 본다,
~ 음악을 전공하지 않았으면서도 그가 가진 책 권수 보다 더 많은 음악 레코드를 소장한 사람,
음악회에는 별로 가지 않으면서 판가게 에는 꾸준히 들르는 사람, 특정한 악기를 잘 다루는것도
아니면서 악음에 대해 민감한 귀를 갖인 사람, 그의 방 제일 좋은 자리에는 으례 스테레오 장치가
놓여있게 마련이다,
이런 사람들은 제법 많은데 그들을 무었이라 이름 지어야 할까,
골프 - 골퍼, 산 - 산악인, 하는식으로 치면 뭔가 걸맞는 이름이 있을법 한데,
우선은 그저 오디오맨 쯤으로 해두자,
오디오맨, 그는 밀실에 홀로 있기를 좋아 한다, 번거로운 대인 관계에서 벗어나고
시끄러운 소음으로 부터 단절되어 제 자리에 앉아 있으면 그는 작은 영토의 제왕이다,
그는 뜻만 있으면 언제든지 내키는 사람의 작품, 좋아하는 연주가의 판을 뽑아내어
들을수 있다,
에스터 하지공은 음악을 들으려고 하이든을 고용했고, 잘츠부르크 대사교는 속썩이는
모차르트 부자와 실랑이를 벌려야 했다, 또 대원군의 세도 로써도 어쩔수 없이, 판소리가
듣고 싶을 때면 명창들을 정중히 모셔 들여야 했다,
그러나 지극히 보통사람인 우리 오디오 맨은 그런 아쉬움을 모른다, 뿐만 아니라
여간 빼어나게 잘 하지 않고서는 그의 앞에서 살아남지 못한다,
카라얀도 피셔 디스카우도 때로는 그의 발아래 있다,
그런 뜻에서 그는 대단히 콧대높은 족속이다,~
Paragon
1953,
하츠필드(1953)로 가정용 하이파이 오디오 시장의 주도권을 잡은 JBL에서 스테레오 시대를 맞이하여 1957년에
출시한 스피커 이다, 제작과정이 까다롭고 오래 걸리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이러한 이유로 1983년 생산이 중단
될때까지 26년간 약 1,000여대 만이 생산되었다, 스피커 역사상 가장 아름다운 스피커로 세계 여러 미술관에서도
전시되고 있는 전설적인 명 스피커 이다, 3웨이, 허용입력 125W, 임피던스 8옴, 중량 318,4kg,
EV Patrician
1983,
패트리시안(1951)과 패트리시안-800(1962)의 뒤를 이은 EV의 걸작,,
뒷면으로 개방된 76cm의 우퍼는 초저음 영역의 재생이 가능하고 5cm구경의 하이미드레인지 드라이버와
2,5cm 구경의 트위터 유닛에는 세미혼 타입인 CD디렉터(Director)가 채용되었다,
또한 미세한 조정이 편리 하도록 크로스오버 디바이더가 전면에 보여지는것이 특징이다,
광원건설 정지연 사장 / 광원아트홀 한유순 관장 / 손녀
광원건설 정지연 사장 / 광원아트홀 한유순 관장 / 피아니스트 김용태 / 상록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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