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발톱
성북동 길상사는 가까운 거리에 있어 자주 찾게 된다,
벌써 경내에는 부처님 오신날을 알리는 연등이 빼곡히 걸려 있었다,
극락전 앞 뜰에 하늘매발톱이 곱고 예뻐 몇컷 담아 왔다,
백작약도 이제 막 꽃잎을 살포시 열어 꽃술이 수줍게 드러났다,
2016, 4, 17, 촬영,
백작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