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선경전철
동북선경전철 / 중전철화 및 분당선 연계요구,
일 시 ; 2016, 3,18,(금) 11;00
장 소 ; 홀리데이인 성북호텔
동북선경전철 / 왕십리~제기동~고려대~미아3거리~하계~중계은행4거리~상계,
13,3km의 구간, 5개구경유, 노원~강북~성북~동대문~성동, (정거장 15개소)
5개구 주민 210만명의 수송을 감당할 동북권 대중교통수단,
서울 강북지역 5개구를 지나는 동북선 경전철계획이 수립된지 10여년의 긴세월이
흘렀지만 아직 지역주민들과 관계 정부기관 과의 의견 차이가 극심하고 여러가지
현안 때문에 아직 착공하지 못하고 있다,
동북선은 강북지역 5개구 구간을 경유하는 210만 지역주민들이 이용할 핵심 서민
대중교통 수단임에도 불구하고 정부에서는 예산상의 이유를들어 주민들의 충분한
의견수렴 없이 일방적으로 경천철로 밀어 붙이려해 지역주민들과 마찰을 빚어온지
이미 오래다,
이에 지역주민들은 가칭 동북선중전철화추진협의체 를 발족하여 경전철반대 서명운동을
벌려 11만명 이상의 서명을 받아 관계기관에 제출한바 있다,
이날 간담회 에서는 그동안 경전철 추진과정과 경전철과 중전철의 차이점을 화면으로
감상하여 경전철의 부당성을 다시한번 확인하고 금번 이지역 국회의원 후보로 결정된
기동민 더민주당 후보를 모시고 동북선경전철에 대한 주민간담회를 열었다,
신민호 성아연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간담회에서 본 상록수를 비롯한 몇명의
대표가 경전철의 불합리성을 조목조목 설명하고 중전철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후보에게
전달하고 주민들의 뜻을 하나로 결집하는 자리를 마련 하였다,
2016, 3, 18, 촬영,
사진은 현재 운행중인 의정부 경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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