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니날다 -10
성탄절 하면 산타클로스의 크리스마스 선물이 먼저 떠오른다,
어릴적 산타클로스의 선물을 받기 위하여 머리맞에 양말을 걸어두고
언제쯤 산타클로스가 와서 선물을 주고갈까 기다리다 지처 잠이든 기억이
있을것이다,
산타클로스의 기원은 언제 부터일까,,
로마시대 말기인 서기 4세기경에 실존했던 니콜라스 성인이 산타클로스의
기원이라 볼수있다,
그는 오늘날 터키 영토인 아나톨리아의 미라(Myra)라는곳의 주교였는데
가난한 사람에게 선물을 준것으로 유명하다,
현대적인 의미의 산타클로스의 기원은 네델란드의 신터클라스(Sinterklaas, 니콜라스성인)이다,
네델란드 에서는 니콜라스성인의밤인 12월5일 저녁에 아이들이 선물을 받기 위하여 난로옆에
신발을 걸어둔다, 그러면 착한 아이 에게는 신터클라스가 선물을 놓고 가지만 나쁜 아이에게는
흑인 조수인 시커먼피트(Zwarte Piet)가 막대기로 때려주고 간다,
이렇한 전통이 미국동부로 이주한 네델란드인에 의하여 오늘날
산타클로스로 변화 했을것으로 보고 있다,
1939년에 로버트 메이가 통신판매 백화점의 선전 스토리로 빨간코를 갖인 사슴 루돌프를
만들어 산타클로스의 세속적인 현대판 버전이 만들어 젔다,
2015,12, 25, 경안천에서 촬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