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70주년광복절
방화대교야경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 광복절 70주년,
이렇게 뜻깊고 가슴 뿌듯한 감격 스러운 날이 또 있을까,,
광복절,, 종일 날씨는 무덥고 안개가 뿌옇게 끼어 시계가
별로 좋지 않았다,
이른 저녁식사를 하고 방화대교 야경 촬영길을 재촉했다,
방화근린공원 야트막한 야산 치현정 정자에 자리를 잡았다,
작년에는 치현정 아래쪽 산언덕에서 촬영 했었는데 금년에는
철책을 처놓아 할수없이 치현정 정자에서 촬영했다,
우측으로 무성한 나뭇가지 몇가지가 시야를 가로막아
정자 좌측편에 바짝 붙어 자리를 잡았다,
어둠이 내리고 여전히 하늘은 뿌연채 모기와의 전쟁이 시작 되었다,
갑자기 불꽃 터지는 소리가 연신 멀리서 들려왔다,
광복절 70주년 기념 불꽃놀이 축포가 터지는 소리였다,
어둠이 짙게내린 20 ;30경 방화대교 아치에 드디어 불이 들어왔다,
이미 매직아워를 넘긴 시간 이지만 아름다운 방화대교야경 몇컷을 담아왔다,
촬영장소
네비에 "방화근린공원" 입력 공원입구 도로변에 주차하고 다목적 광장을 지나
산쪽으로 "치현정" 정자 이정표 따라 약 10여분 야산길을 올라가 치현정 정자에서 촬영,
대중교통 ; 전철 5호선 방화역 2출구 도보 20분거리
방화대교 점등은 7~9월 토,일, 저녁에만 점등하며 저녁 8;30경 점등함,
점등확인 ; 인천고속도로관리공단 032 - 560 - 6114
2015, 8,15, 촬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