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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休)
휴(休),, 쉼,,
쉰다는 것은 하던 어떤일 을 멈추고
일로부터 해방 되는 것이다.
흔히 휴가라고 어딜 떠나는 일은
어쩌면 하던일 대신 새롭게 힘든일을 만들어
쉬기는 커녕 오히려 피로를 더 쌓아 오는건 아닐까,,
그러나 여행을 하면 새로운 경이로운 세상을 만나곤 한다.
그리고 지금 내가 살고있는 삶의 속도는 적절 한가를 생각하게 한다.
정여울 지음 <내가 사랑한 유럽 top10> 프롤로그 에서 저자는 이렇게 썻다.
~ 유럽을 갈때 마다 나에게 새로운 꿈을 꾸게 만들었다.
그건 더 풍요로운 삶, 더 빨리 목표에 이르기 위해 안달복달하는 삶이 아니라
더 진정한 나와 가까와 지는 삶, 더 아름다운 인연을 맺는 삶에 대한
바람직한 목마름 이였다 ~, 라고,,
그렇다, 삶에 어떤 법칙이나 순서가 따로 있는것은 아니지만
이젠 조금 천천히, 그리고 나를 돌아보며
새로운 세상, 보았지만 보이지 않았던 경이로운 세상을
새롭게 만나며 살 필요가있다.
사진 촬영 여행은 오롯히 그런여행이 되려고 노력한다.
자유인이 되려는 욕망으로,,
오늘 찌는듯한 무더운 날씨 였지만 임진각 평화누리공원 에서
여행의 즐거움과 쉼,, 휴,, 의 의미를 깨달았다.
하늘은 잘 닦은 유리알처럼 푸르렀고 구름은 시시각각 새로운 구름모양으로
하늘 이라는 커다란 캔버스에 누구도 흉내 내지못할 그림을 그린 좋은 하루였다.
2014, 8,16, 촳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