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음정10주년489회음악회
도봉구청 아뜨리움 홀에서 열리는 화음정 제489회 음악회는
화음정 10주년 기념음악회로 평소와 달리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장수길 음악가의 기획, 진행으로 막을 올렸다.
일시 ; 2014, 6,10, (화) 정오
본상록수의 개인 다음 일정상 본 음악회에 끝까지 함께 하지못해
9, 10, 11, 프로그램 공연 촬영을 하지못해 아쉬운 마음이다.
- 프로그램 -
식전연주 ; 오카리나 / 유카리나, 피아노 / 이현수
그대찬손 데우리 / 이안삼 곡, 이가인 작사.
1, 화음정 10주년 축시 / 이정화
그대 에게 오는길 / 이정화 시
2, 클래식기타 트리오 / 백기녀, 김현숙, 장수철.
좋은 날이 있어 / Depapepe.
3, 노래 / 김건식, 가고파 / 김동진
4,오카리나 / 이경숙. 만남 / 노사연
5, 시낭송 / 엄경숙. 향기로 적은 편지 / 윤보영 시
6, 김정란 경기소리 연구회, 태평가 / 경기민요.
7, 소프라노 색소폰 / 이현수, Limensita / Marino Dertto.
8, 팬 플루트 / 성대현, 피아노 / 윤성은
Memory / Andrew Lioyd Webber.
9. 테너 / 이요한, 오솔레미오 / 이 디 카푸아.
10, 소프라노 / 황수정
Quando men vo(무제타의 왈츠) / Puccini.
11, 수" 트리오
오버 앤 오버 / 장수길 편곡
그대에게 오는길 / 이정화 시 & 장수길 작곡
2014, 6,10, 촬영,
오카리나 / 유카리나
흙으로 빚은 작은 악기 오카리나에서 저토록 청아하고 맑은 소리를 낼수있다니,,,
축시 / 이정화
그대 에게 오는 길
- 이정화 -
봄꽃 같은 당신이 있다기에
여기에 왔습니다.
여름 숲길 같은 당신이 있다기에
여기에 왔습니다.
가을 돌담 위
햇살같은 당신이 있다기에
여기에 왔습니다.
겨울 한가운데
늘 푸른 소나무 같은 당신이 있다기에
여기에 왔습니다.
그대 에게 오는 길은
언제나 기다림 이었고
언제나 설레임 이였습니다.
그대에게 오는 길은
한결같은 그리움 이였습니다.
10 년동안...
클래식기타 / 백기녀, 김현숙, 장수철,
노래 / 김건식
노래하는 김건식씨는 앞을 볼수없는 시력 장애자 였으나 노래를 부르는 그의 모습은 그리 평화롭고 밝아 보였다
오카리나 / 이경숙
시낭송 / 엄경숙
김정란 경기소리연구회
색소폰 / 이현수
팬플루트 / 성대현
팬플륫 연주자 성대현씨는 동생 성방현씨와 함께 우리나라 팬퓰륫 최고의 연주자,
팬플루트 / 성대현, 피아노 / 윤성은,
아뜨리움 홀 객석
객석에는 우리나라 국악 음악계의 태두인 일해 송방송 박사의 모습도 보이고,,(앞열 핑크색 티셔츠에 끈타이 맨분)
기획, 진행 / 음악가 장수길
기획, 진행, 사회자 장수길은 음악가로서 플르트 연주자 일뿐만 아니라 수트리오 멤버로 작곡,
편곡등, 음악적 재능이 탁월하며 그의 매그러운 진행은 음악회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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