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 메디슨카운티의다리- 에서 주인공 로버트킨케이드는 사진작가이지요
짖죠삼각대에 니콘카메라를고정하고 아이오하주에있는 지붕이있는
로즈먼다리를향해 셔터를누름니다
로즈먼다리를상상하면 고석정부근의 승일교를떠올리곤했습니다
아주인상적인 영화의한씬입니다 물론필름만사용했지요
그의자동차엔 언제나 필름이실려있습니다
늦깍이로 디지탈사진을 배우면서 영화를떠올렸습니다
음악도 디지탈CD음보다는 LP의음이아직은더좋고
TR앰프음보다는 따듯한 진공관음이 더좋은것같으니
아무래도나는 아나로그가 내몸에 더잘맞는다고 생각을해보기도하지만
드보르쟉의 교향곡 제9번 신세계로부터 를 TR앰프로 들으면서
이제부터는 새로운 디지탈의 신세계를 향하여 셧터를누르려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