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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존날
임진각평화누리공원
지리한 장마가 끝나자 폭염이 찾아왔습니다.
맑고 푸른 하늘에 흰구름 둥둥 떠가는 날이 그리워 집니다.
만해 <한용운>은 그의 시 <알수 없어요> 에서
"지리한 장마끝에 서풍에 몰려가는 무서운 검은 구름의 터진 틈으로
언뜻언뜻 보이는 푸른하늘은 누구의 얼굴입니까 ?"
라고 노래 했지만
요번 장마 기간에는 검은 구름의 터진틈으로
푸른 하늘이 도대체 보이질 않았습니다.
장마가 걷히고 가끔씩 하늘에 뭉개구름이 피어 오르고 있습니다.
구름 좋던날 임진각 평화누리공원 풍경을 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