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당에서 만난 친구들
팔당에서 만난 친구들 오늘은 그리 춥지는 않은 날씨였지만 안개가 짙게끼고 미세먼지가 많은 기상여건이 별로 좋지않은 날이었다, 07시 팔당 성곽아래 도착하여 참수리를 기다렸다, 오후 3시까지 8시간을 기다렸으나 참수리는 건너편 산 골짜기 나뭇가지에 앉아 종일 날아주지 않았다, 하늘은 시뿌옇고 미세먼지로 목은 칼칼하고 안개는 정오무렵에 늦장을 부리며 겨우 걷혔다, 참수리 얼굴은 보지 못했지만 대신 다른 친구들을 만났다, 말똥가리, 흰꼬리수리, 고라니, 고니 등,, 2023, 12, 28, 촬영, 말똥가리 흰꼬리수리 고라니 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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