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당에서 만난 말똥가리
팔당에서 만난 말똥가리 팔당에서 고니가 날기를 기다리고 있는데 동편 숲에서 말똥가리 한마리가 날아와 하늘을 선회비행 하고있어 덤으로 몇컷 담았다, 말똥가리는 매목 수리과에 속하는 맹금. 학명은 ‘Buteo buteo’이다. 유라시아대륙 동북부, 한국, 중국, 일본등에 분포하며 한국에서는 겨울 철새이다. 들쥐와 같은 작은 포유류나 작은 새, 메뚜기 같은 곤충 등을 사냥하며, 단독, 또는 암수가 짝을 지어 생활하고 보통 농경지, 야산, 하천부지 등에서 발견된다. 몸 길이는 약 50cm 정도이고, 머리는 옅은 갈색 바탕에 흑갈색의 세로무늬가 있으며 등은 갈색을 띠지만 깃털 가장자리는 옅은색을 띤다. 꼬리에 뚜렷하지 않은 몇 개의 갈색띠를 갖고 있으며, 옆구리는 흑갈색, 가슴과 배는 황백색이며 흑갈색의 세로무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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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당에서 만난 말똥가리
팔당에서 만난 말똥가리 팔당에서 고니가 날기를 기다리고 있는데 어디선가 말똥가리 한마리가 날아와 하늘을 선회비행 하고있어 덤으로 몇컷 담았다, 말똥가리는 매목 수리과에 속하는 맹금. 학명은 ‘Buteo buteo’이다. 유라시아대륙 동북부, 한국, 중국, 일본등에 분포하며 한국에서는 겨울 철새이다. 들쥐와 같은 작은 포유류나 작은 새, 메뚜기 같은 곤충 등을 사냥하며, 단독, 또는 암수가 짝을 지어 생활하고 보통 농경지, 야산, 하천부지 등에서 발견된다. 몸 길이는 약 50cm 정도이고, 머리는 옅은 갈색 바탕에 흑갈색의 세로무늬가 있으며 등은 갈색을 띠지만 깃털 가장자리는 옅은색을 띤다. 꼬리에 뚜렷하지 않은 몇 개의 갈색띠를 갖고 있으며, 옆구리는 흑갈색, 가슴과 배는 황백색이며 흑갈색의 세로무늬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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