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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당 고니 날다 -2

팔당 고니 날다 -2 팔당 고니 날다 -2 서울등 수도권에서 고니를 촬영 할수있는곳을 들라하면팔당대교 아래 고니학교 앞, 경안천습지생태공원 둑방이나나루터 앞, 양수역 앞 용늡과 양수대교 부근등을 손 꼽을수있을것같다, 그 중에도 고니학교 앞 당정섬 부근은 푸른교육공동체에서정기적으로 고니 먹이를 주는등 고니 생태보전을 위한 관리를하는곳 이다, 따라서 이곳은 고니가 안정적으로 먹이활동을 할수 있어겨울 시즌인 11월 중순에서 다음해 3월 초순까지 고니 약100~200여 마리 정도가 서식하고 있어 조류사진가들은물론이고 학생이나 일반 조류탐조객들이 많이 찾아오는고니 관찰의 명소라 할수 있다, 또한 이곳에는 고니를 비롯하여 흰꼬리수리, 말동가리, 새매,황조롱이, 물총새, 비오리, 흰뺨검둥오리, 백로와 왜가리, 후투티,쇠기러기 등 다양한 .. 더보기
팔당 고니 날다 -2 팔당 고니 날다 -2 팔당호에 다녀온지 삼일만에 다시 팔당호를 찾았다,11월 하순에 접어들면서 팔당호에는 많은 고니가 날아들어현재 200~300여 마리정도가 팔당호 드넓은 강안에 여러마리씩무리지어 흩어저 있다, 고니는 주로 가족단위로 생활하며 무리지어 유영을 하거나때때로 날아 근거리로 자리를 옮기거나 어데론가 날아간다, '고니'는 '백조' 라고도 부르며 두루미와 함께 대표적인 겨울 철새로수도권에서는 한강의 팔당, 양수리, 경안천 부근 그리고 멀리로는낙동강 하구, 을숙도 등지에서 겨울을 보내러 날아온다, 최근 고니의 이동경로가 위성에 의해 추적되고 있다한다,미 지질조사국이 고니의 이동경로를 추적하기 시작한 것은지난 2006년 조류인플엔자의 확산 방지를 위해 흑고니 4마리에위성추적기를 달면서 부터라 한다, .. 더보기
팔당 고니 날다 -2 팔당 고니 날다 -2 벌써 거리에는 크리스마스 트리장식을 하고 오색전구에 불 밝힌 빌딩들이 보이곤 한다, 12월은 산타의 계절인 동시에 북구의 우수가 생각나는 계절이기도하다, 북구의 우수 그 중심에 노르웨이 제2의 항구도시 베르겐과 그 곳 출신 "에드바르드 그리그" (Grieg, Edvard Hagerup) 의 "페르귄트" (Suite Peer Gynt op, 46, 55) 가 있다, "솔베이크의 노래"(Solveigs Lied),, "솔베이크의 노래" 는 흔히 "솔베이지의 노래" 로 번역 하지만 노르웨이식 발음으로 솔베이크라 표기하며 이 노래는 페르귄트 전 4곡중 마지막 제4모음곡에 해당 한다, 11월은 다 타버려 온기없는 모닥불의 잿더미 처럼 왠지 쓸쓸하고 마음 한켠에 찬바람이 이는 계절이다, 그래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