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당 고니 날다 -2
팔당 고니 날다 -2 서울등 수도권에서 고니를 촬영 할수있는곳을 들라하면팔당대교 아래 고니학교 앞, 경안천습지생태공원 둑방이나나루터 앞, 양수역 앞 용늡과 양수대교 부근등을 손 꼽을수있을것같다, 그 중에도 고니학교 앞 당정섬 부근은 푸른교육공동체에서정기적으로 고니 먹이를 주는등 고니 생태보전을 위한 관리를하는곳 이다, 따라서 이곳은 고니가 안정적으로 먹이활동을 할수 있어겨울 시즌인 11월 중순에서 다음해 3월 초순까지 고니 약100~200여 마리 정도가 서식하고 있어 조류사진가들은물론이고 학생이나 일반 조류탐조객들이 많이 찾아오는고니 관찰의 명소라 할수 있다, 또한 이곳에는 고니를 비롯하여 흰꼬리수리, 말동가리, 새매,황조롱이, 물총새, 비오리, 흰뺨검둥오리, 백로와 왜가리, 후투티,쇠기러기 등 다양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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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당 고니 날다 -2
팔당 고니 날다 -2 벌써 거리에는 크리스마스 트리장식을 하고 오색전구에 불 밝힌 빌딩들이 보이곤 한다, 12월은 산타의 계절인 동시에 북구의 우수가 생각나는 계절이기도하다, 북구의 우수 그 중심에 노르웨이 제2의 항구도시 베르겐과 그 곳 출신 "에드바르드 그리그" (Grieg, Edvard Hagerup) 의 "페르귄트" (Suite Peer Gynt op, 46, 55) 가 있다, "솔베이크의 노래"(Solveigs Lied),, "솔베이크의 노래" 는 흔히 "솔베이지의 노래" 로 번역 하지만 노르웨이식 발음으로 솔베이크라 표기하며 이 노래는 페르귄트 전 4곡중 마지막 제4모음곡에 해당 한다, 11월은 다 타버려 온기없는 모닥불의 잿더미 처럼 왠지 쓸쓸하고 마음 한켠에 찬바람이 이는 계절이다, 그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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