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평야 쇠기러기의 군무
철원평야 쇠기러기 군무 겨울이되면 철원평야에는 수많은 겨울철새들이 찾아온다, 재두루미를 선두로 단정학이 그뒤를 이어 오고 독수리, 황조롱이등 정말 많은 새들이 이곳에서 겨울을 난다, 특히 쇠기러기는 토교저수지 부근을 무리지어 날아다니며 하늘을 검게 뒤덮곤 한다, 하얗게 핀 억새숲 개울가를 우르르 날아 다니며 노니는 한무리의 쇠기러기들을 만났다, 2022, 11, 5, 촬영, 양지리 철새조망 콘테이너가 있던 제방은 여름철 홍수에 대비해 제방을 약 3m 정도 높이는 공사를 하고 있어 중장비와 트럭등이 분주히 오가고 있었으며 하천 쪽으로는 사진에 보듯이 호안 블럭을 쌓고 있었다, 말을 탄 한 주민이 둑방에서 현장을 둘러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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