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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수리 사냥

참수리 사냥 -1 참수리 사냥 -1 설 연휴가 끝나고 일상으로 돌아온 월요일, 팔당 기온 영하7도C,바람이 세차게불어 체감온도는 영하 15도는 족히 될것같은 추운날씨였다, 대신 하늘은 맑고 대기질은 비교적 좋은편이었다, 참수리는 오전 해뜰무렵 08시경 성곽과 불닭집 중간에서 1차 사냥을했으나 사진으로 담지 못했다, 참수리가 2차 사냥하기를 추위를견디며 무료한 시간을 보내며 기다렸다, 점심식사를 간단히 해결한후참수리는 13;35경 팔당댐 아랫쪽 보이지 않는곳에서 사냥을한 후강건너 산을 타고 성곽쪽으로 날아오는데 어디선가 흰꼬리수리가나타나 참수리 뒤를 바짝 쫏아가며 참수리가 사냥해 발톱으로 웅켜쥐고있는 물고기를 빼앗으려 위협적인 비행을했다, 참수리는 사냥한 물고기를 빼앗기지 않으려 추격을 피하여 빠르게날아가다 사냥한 물고기를.. 더보기
참수리 사냥 참수리 사냥 아쉬운 마음으로 겨울과 이별하는날,, 2월 29일,, 비 예보가 있었으나 비는 내리지 않고 하늘은 잿빛으로 잔뜩 흐리고 안개와 미세먼지가 많아 시계가 탁한 날씨였다, 이제 봄을 맞이하여 참수리가 떠날 날이 가까와저 기상 여건은 좋지 않아도 팔당으로 참수리를 보러갔다, 주차공간 확보를 위해 새벽 06시 현장에 도착하여 날이 밝기를 기다렸다, 날이 밝아왔어도 좀처럼 어둑신한 시계는 환하게 트이지 않았다, 참수리는 한강 건너편 눈이 희끗희끗한 산허리 소나무 높은 가지에 돌부처처럼 웅크리고 앉아 좀처럼 날지않고 애를 태웠다, 시장기를 느껴 좀 이른시간 11;30 컵라면에 온수를 부어 점심식사를하고 참수리가 날기를 기다렸다, 오후 13;06 드디어 참수리가 소나무를 떠나 팔당댐 아래쪽으로 매우 빠른 .. 더보기
참수리 사냥 참수리 사냥 어제는 봄을 재촉하는 단비가 촉촉히 내리고 오늘은 쾌청하게맑은 날씨에 이따금 목화솜 같은 뭉게구름이 떠 다니는 사진가들이좋아하는 날씨였다, 오전에는 팔당대교 아래에서 고니촬영을 하고 오후에는 참수리를촬영하려 팔당대교를 건너 성곽을지나 한강수위 측정하는곳(일명닭집앞)으로 갔다, 삼각대에 카메라를 설치하고 쌀국수로 점심 요기를 하고 조금기다리니 어디선가 갈매기 두 마리가 나타나 물고기 사냥을 하려낮게 비행하며 수면을 두세번 스치며 맴돌고 있었다, 그 찰라 13;34경 어디선가 참수리가 나타나 갈매기가 있던 지점에송곳같이 빠른속도로 내려 앉는가 싶더니 한발로 물고기를 낚아채고물방울을 분사하듯 튀기며 떠 올라 수면 낮게 비행하여 팔당대교방향으로 날아갔다, 비교적 가까운 거리에서 사냥모습을 담을수있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