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해녀의 일상 썸네일형 리스트형 제주 해녀의 일상 제주 해녀의 일상 여기 이 사진을 촬영하도록 허락해주신 종달해안도로 해녀촌에서 만난 해녀여러분에게 먼저 감사드린다, 바람과 돌이 많은 땅 제주도의 척박한 자연환경속에서 가난을 극복하기 위해 하루에도 몇번씩 차디찬 바다에 뛰어들던 해녀들의 일상인 '제주해녀문화' 가 유네스코가 지정하는 '인류무형문화유산' 이 되었다, 제주 바다의 '어멍'(엄마)에게 대대로 이어저 내려온 삶의 일상은 오늘날에도 계속되고있다, 껌으로 귀를 막기도하고 수압때문에 두통을 막으려 두통약을 먹기도한다, 김서림 방지를 위하여 물안경은 쑥으로 쓱쓱 문지르기도한다, 바다위는 험한 날씨여도 바닷속은 고요하다, 해녀들은 고무 잠수복을 입고 '태왁'(물에 뜨기위해 사용하는 도구) '빗창' (전복 채취도구) '호멩이'(소라 고동 성게등을 채취하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