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두암 / 용연
용두암 / 용연 제주도에 여행을 가면 공항에서 렌트카를 빌려 맨 먼저 찾아가는곳은 용두암과 용연이다, 공항에서 가깝기도 하지만 내가 제주도를 맨처음 찾아갔던 지금으로 부터 50여년전, 1972,12,10,이후 습관이 되어버린 탓도 있다, 용두암의 모습은 50여년전이나 지금이나 별로 달라진 것이 없지만 주위 환경은 많이 변했다, 용의 머리 모양을 닮았다 하여 용두암이라 부르며 높이 10m의 용두암은 무려 200만년 전에 분출된 용암이 바다에 닿아 굳은뒤 몰아치는 거친 파도의 해식작용으로 만들어젔다, 바람이 심하게 불어 파도가 거칠게 몰아칠때면 정말 용이 하늘로승천 하는듯 보여 더욱 스펙타클 하고 신비로운 장면을 연출한다, 용두암에는 여러가지 전설이 전해 내려오고 있는데 그 중에서,, 근처에 살던 용이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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