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까치
물까치 물까치 ;학명 ; Cyanopica cyanus, 수원 시민농장에서 꾀꼬리를 촬영하다 우연히 물까치를 만났다, 전국적으로 흔히 번식하는 텃새로 산과 들에서 쉽게 볼수있다, 크기는 37~39cm 정도이고 암수가 비슷하고 머리는 검은색이며 나머지 깃은 회갈색 이다, 배는 빛깔이 없으며 턱 아래 부위는 흰색이고 날개와 고리는 청회색 이다, 어린새의 경우 어미와 비슷하지만 앞 머리는 검은색 바탕에 흰색 얼룩반점이 흩어저 있다, 등과 어깨깃은 어두운 갈색이며 날개덮깃 끝은 폭넓게 때묻은 듯한 흰색이다, 몸 아랫면은 흰색이며 꼬리는 짧고 꼬리끝의 흰무늬폭이 좁다, 물까치는 잡식성으로 개구리, 양서류, 파충류, 거미류, 옥수수, 감등을 먹는다, 경안천에서 고니를 기다리던중 기다리는 고니는 날아와 주지않고 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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