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홀리기 육추 -6
입추와 말복을 지나고나니 조석으로는 좀 시원한 바람도 불어오고
찌는듯하던 가마솥 무더위는 기세가 한풀 꺽인듯한 느낌이다,
어느덧 8월도 중순으로 접어들고 그늘속에 있으면 그런대로
견딜만한 날씨가 되었다,
농가월령가(農家月令歌) 8월령에,,
팔월이라 한가을이니 백로 추분 절기로다,
북두성 자루 돌아 서쪽 하늘 가리키니
서늘한 아침 저녁 가을이 완연하다,
귀뚜라미 맑은 소리 벽 사이에 들리는구나
아침에 안개 끼고 밤이면 이슬 내려
백곡은 열매 맺고 만물 결실 재촉하니
들 구경 돌아보니 힘들인 보람 나타난다
새홀리기가 높은 철탑 통신주 맨 꼭대기 원형 구조물 평평한곳에
둥지를 틀고 어린 새끼들을 육추중이다, 둥지가 워낙 높아 둥지속
새끼들은 보이지 않으나 짹짹거리는 소리가 들리는것으로 보아
여러마리의 새끼가 있는것으로 보이며 제법 자란듯하다,
새홀리기는 매과 조류로 크기는 28~31cm정도이며 농경지. 민가
주변의 산림 숲에서 생활하는 국내에서는 드물게 번식하는 여름철새
이다,
5월 초순경 도래해 번식하고 10월 하순까지 관찰되고 있다, 먹이로는
작은새, 사마귀, 잠자리 같은 곤충류를 주로 먹이감으로한다. 둥지는
직접 만들지 않고 묵은 까치둥지를 비롯해 나무 위에 있는 어치나
다른 새의 둥지를 이용하며 포란기간은 약 28일, 새끼는 부화 28~32일
후에 둥지를 떠난다, 우리나라에는 5월 ~ 9월에 지나가는 나그네새이다
2025, 8, 10, 촬영,

















'조류·동물'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새홀리기 육추 -8 (33) | 2025.08.13 |
|---|---|
| 새홀리기 육추 -7 (44) | 2025.08.12 |
| 새홀리기 육추 -5 (31) | 2025.08.09 |
| 새홀리기 육추 -4 (39) | 2025.08.08 |
| 새홀리기 육추 -3 (24) | 2025.08.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