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허니 벌꿀 아이스크림 & 유후인 거리풍경
유후인은 일본 여성들이 가장 선호하는 온천지 전국 3위에 매년
선정되고 있으며 큐슈의 온천지 중에 단연 최고라 할수있는곳이다,
유후인의 료칸들은 자연과의 조화를 최우선으로하여 각각의 개성을
살린 객실수 5~20개의 소규모 료칸이 대부분이다,
비허니 유후인점은 유후인 시내에 있는 민트색으로 채색한 유명한
아이스크림 가개이다, 유후인을 방문한 관광객이라면 대부분 이곳에
들러 벌꿀 아이스크림을 줄을서서 기다려 사 먹는다,
이곳에서 줄을 서서 아이스크림을 사 먹으면서 유럽 여행중 이탈리아
트레비분수 옆에 있는 유명 아이스크림 가개에서 젤라토 아이스크림을
사 먹으며 '오드리 햅번' 의 영화 한 장면을 떠 올렸던 추억이 떠 올랐다,
벌꿀을 넣은 탓인지 벌꿀향과 달콤함이 혀 끝에서 싸하게 느껴젔다,
비허니 유후인점 이곳에서는 아이스크림은 물론이고 각종 벌꿀과
기념품도 판매하고 있다,
유후인거리는 관광객들로 인산 인해를 이루고 있었다, 골목마다 카페와
식당, 각종 기념품 가게들이 즐비했고 인력거도 종종 볼수 있었다,
2025, 4, 3, 촬영,
비허니 유후인점
1481-1 Yufuincho Kawakami, Yufu, Oita 879-5102 일본
민트색의 건물 비허니 유후인점 안으로 들어가면 다양한 벌꿀과 벌꿀 아이스크림을 판매하고 있다,
비허니 유후인점 내부모습
벌꿀 딸기 아이스크림, 벌꿀 소프트 아이스크림,
인력거는 30분 코스(2명 탑승)에 9,000~10,000엔 정도이다, 한화 9만원~10만원,
코미코 아트 뮤지엄
COMICO ART MUSEUM
코미코 아트 뮤지엄 건물의 외벽 재료를 보면 불에 그을린 나무 같은데
이는 일본에 흔한 삼나무를 한번 태워서 만든것이라하며 이 독특한 박물관
건물을 설계한 건축가는 일본 유명 건축가인 '안도 다다오' 와 쌍벽을 이루는
'구마 겐코' 의 설계 작품이다, 동선에서 특이한 점은 미술관 관람 동선과
내천을 따라 걷는 외부인의 동선이 교차한다는 시실이다,
보통 일반 미술관에서는 미술관 밖과 관람객의 동선을 구별하는것이 일반적이다,
여기에 전시되고 있는 전시물은 뉴진스 Supernatural 앨범 커버로 한국인들
에게도 친숙한 '무라카미 디카시' 전시실과 실제 사진으로 무채색을 구현한
'스기모토 히로시'의 작품이 전시되고 있다,
'구마 겐코'는 2008, 3월 2008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 참석차 내한 한적이
있었는데 삼성동 코엑스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다음과 같은 이야기를 했다,
"대나무는 자연 소재중에서 드믈게 기하학적 형태를 띠면서도 굉장히
추상적 이기도한 이중적인 이미지를 갖고 있다, 일본에서는 대나무안에
공주가 살다가 대나무를 자르면 우주로 날아간다는 우화가 있을정도로
우주와 통헤있다고 여겨지기도한다" 라고 말했다, 그가 대나무를 건축에서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를 단적으로 잘 설명해주는대목이다,
트릭3D 아트 유후인
〒879-5102
Yufuin-cho, Yufuin-cho, 오이타, 일본
3001-8나야1F2F
JR 유후인 역에서 도보 약 15분
유후인 IC에서 차로 약 7분
벳푸 조지마 고원 공원에서 차로 약 15분
안신인 아프리칸 사파리에서 차로 약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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